어쩌다 보니 해루질에 관심이 생겨 무작정 랜턴부터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캠핑장비를 살때 싼맛에 저렴한 장비를 구입했다가 이중돈이 나간것이 생각나 괜찮은 제품으로 찾아보다가 ELF를 알게되고 때마침 펀딩 신청 마지막날이라 좋은 기회로 PRO150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구입 조건은 워킹과 차후 스킨으로 넘어갈것도 생각하여 워킹과 스킨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큰돈을 투자못하는 입장으로 적당한 가격에 메인으로 쓸수있는 랜턴이였습니다.
우선 제품 도착후 렌턴을 꺼내보고 작은 모습에 깜짝 놀랬습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싸이즈에 가볍기도 가벼워 성능이 괜찮을까? 하는 생각부터 들었죠.
하지만 건전지를 넣고 켜는 순간 회사 지인이 사용하는 대륙의 실수 제품보다 성능이 좋은것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그리고 지상 워킹 시 건전지를 모두 사용할때까지도 약간의 따뜻한 정도 발열로 지상에서는 물론 엄청난 집중광으로 차후 스킨으로 넘어가도 쓸수있고 두시간반이라는 긴 런타임은 충분히 메인 랜턴으로도 쓸수있어 위 조건에 모두 만족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제품하자는 없지만 as 또한 엘프는 완벽하다는 글을 많이 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케이스가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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