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랜턴은 ELF에서 주 라인업 랜턴의 장점만 모아서
출시한 랜턴입니다
기존 2500GT 와 3000GT를 단종 결정하고
3000GTS를 출시하면서 펀딩을 시작했는데요
많은 이용자들이 3000GTS로 갈아타고 있는 만큼
인기가 대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PRO3000GTS 와 같이 출시된 PRO1500 FERVENT는
3500LEADER의 아들 같은 느낌으로 초소형을 유지하면서
직진성이 우수한 랜턴입니다
그래서 두 개 중 고민하다가 PRO3000GTS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방을 오픈했는데요
구성품
1. 랜턴 본체
2. 26650배터리
3. SC-1충전기
4. 설명서
5. 충전 케이블
6. 여분 오링
7. 손목 스트랩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PRO3000GTS 블랙을 선택했는데요
탄색과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되었는데
3500READER 탄색을 구매해보았기에 저는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블랙 색상 너무 맘에 들어요
블랙인데 정말 깨끗해 보이는 블랙 느낌입니다
랜턴 헤드 부분 원형 부분도 50mm 사이즈로
크지 않고 부담 없는 사이즈입니다
<사용법은>
처음 배터리를 넣으면 점등이 되고....이후 스위치를 푸쉬할때마다...강 =>약 => 강 => 약 순환되며...
점등된 상태에서 스위치를 2~3초간 누르고있으면...강력한 스트로브모드로 진입하며....한번 푸쉬해주면
다시 기존의 점등상태 모드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기존의 3000GT 에서 미사용시 스위치가 눌려지는 오작동을 방지하기위해
PRO4000, PRO3500 제품에 스위치사용법처럼....오작동 방지모드인..세이프티락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중 오프한상태에서 3분이상 점등하지않을경우....락에 걸려서 스위치를 눌러도 켜지지 않게 하였습니다.
쉽게 말해서...3분이상 사용하지 않을경우 스탠바이 대기상태 모드로 스스로 진입하며...
다시 점등할때는 스위치를 2초이상 누르고있어야만 다시 온되어 점등되는 기능입니다.
PRO3000GTS를 리뷰하면서
26650배터리 한발로 사용하는 랜턴 중
가장 최고라고 느껴집니다
주변광 직진성 모두 유저들을 만족할 수 있고
워킹이든 스킨이든 전천후로 사용도 가능하고
꼭 해루질이 아니더라도
지상에서 사용도 가능하며
낚시, 싸이클, 수색, 비상 랜턴
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랜턴으로 보입니다
저는 스킨 해루질을 하면서
주력으로 DIVE9000을 사용하지만 보조 랜턴으로
항시 2500GT를 들고 다녔습니다
이제 3000GTS를 항시 착용하면서
든든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
3000GT에서 2500GT
그리고 두 제품의 장점만을 모은 3000GTS
더 좋은 LED가 개발되어 나오지 않는 한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용방법으